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3의 성 (문단 편집) == 개요 == 제3의 성(Third sex, Third gender)은 [[성별]]이 [[남성]]도 [[여성]]도 아님을 뜻하는 단어다. 일반적으로 인간의 '생물학적 성별'과는 달리 제3의 성이라 함은 보통 '[[젠더|사회적인 성별]]'을 말한다. 물론 [[동물]]들 중에는 물리적인 제3의 성을 가진 경우도 있으며, 기존의 성관념에서 자유로운 창작물에서는 외계인이라는 설정 등으로 남성, 여성 외에 새 성을 창작하기도 한다. 그러나 기존의 사회관념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성 사회를 창작해야하기에 난이도는 어렵다고 여겨진다. 그 특성상 [[인터섹스]], [[젠더퀴어]]의 범주에 속하기도 하고 그냥 이 범위에 넣어도 틀린 정의는 아니나, 본 문서에서 소개하는 대상은 '''(특히 전통적인) 사회에서 남녀 이분법에 벗어나는 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 그러나 이 경우도 반드시 주민등록상 남녀 구별 외의 '기타'를 의미한다는 말은 아니고, 해당 문화권에 사는 이들이 이런 '젠더'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다는 선에 그치는 편. 이런 전통 사회에서의 구분은 정확히 "남성으로 태어났지만 여성적이고 남성을 좋아한다"는 특정한 유형을 가르킨다. 현대 젠더이론과는 무관하게 여성, 남성, 그리고 "남성이 아닌자" 라는 의미에서 3번째 성으로 구분된 것이다. 비서구 문화의 성행동을 연구하는 성연구학자들은 서구 운동가들의 이들에 대한 낭만화된 관점이 현실을 왜곡하는 식민주의라며 비판하기도 한다.[[https://www.newsweek.com/stop-imposing-western-lgbtq-identities-non-western-cultures-its-gender-colonialism-opinion-1705785|#]] 서구 운동가들의 낭만적인 관점과는 달리 이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경우가 많으며, 트랜스젠더 이야기할때 자주 언급하는 태국만 해도 성별 정정이 불가능하다. 이란 같은 이슬람 국가에서 트랜스젠더를 인정한 것도 무칸나트(mukhannath)라고 부르는 "여성적인 남성"에 대한 역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중세 이슬람의 율법학자인 야햐 이븐 샤라브 알나와위는 "하느님께서 그를 천성적으로 그렇게 만들었기에 그는 책임이 없고, 힐책할것이 없으며, 죄악도 없고, 처벌할 것도 없다. 그는 그것에 대하여 책임이 없기에 용서가 된다." 라며 관용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https://muslimmatters.org/2017/07/24/and-the-male-is-not-like-the-female-sunni-islam-and-gender-nonconformity/|#]] 이런 환경에서는 남성애 트랜스 여성과, 여성적인 게이가 비스무리한 경험을 하며 성장하고 비슷한 해결책을 추구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이겠지만, 서구에서 트랜스여성이라고 부르는 집단과는 범주가 일치 하진 않는다. 네덜란드가 처음으로 제3의 성을 인정했다. 천 년 전 핀란드 무덤에서 고위층이면서 제3의 성을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발굴 결과가 나왔다.[[https://m.yna.co.kr/view/AKR20210810086000009?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